728x90 반응형 감정1 아무리 재미를 느끼는 일이라도 의무가 되는순간.. 더이상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는거 모두가 다아는 사실인데.. 오늘 문득 그런 생각이 심하게 든다. 2015 을미년이 시작 되면서 그냥 갑자기 하고 싶어져서 시작한일 글쓰기 평소에도 끄적끄적 짧은 글을 쓰면서 내 생각을 정리하고 맞춤법 공부도 하긴 했지만 이렇게 공식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하려니 의무가 되는것 같은 느낌이 든다랄까? 연애도 그래 처음에는 마냥 좋다가 어느순간 그사람을 위하는게 의무라 느끼는 순간 그 연애는 끝을 향해 가는거겠지? 지금 또 나는 글을 쓴다는 생각으로 의무가 아니라 즐거운 마음이라며 자위 하면서 글을 쓰지만 마음 한켠으로는 의무가 되버리는것 같은 씁쓸한 마음 나의 2015 첫 다짐이 의무가 아닌 마음으로 할 수 있기를 바란다. ps. pg로 가려니 너무 비싸지는.. 2015. 1. 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